아이폰5 슬립버튼 리콜
취미생활/IT 이야기 / 2014. 4. 27. 02:59
해당 페이지
https://ssl.apple.com/kr/support/iphone5-sleepwakebutton/
이것들 참 더럽게 빨리도 한다-_-
나 또한 초기생산분 아이폰5를 써온 입장에서, 이 리콜은 매우 늦었다고 본다.
특히 한국 내수용 아이폰5의 경우는 일정횟수이상 리퍼를 받으면 '진단센터'라는 곳으로 보내 사람 성질돋게 만드는데 상당히 일조했기도 하고.
(참고로 내 기억에는 4회째 리퍼시부터 진단센터를 보내서 리퍼여부를 확인 후 리퍼나 부분수리를 해준다. 문제는 이게 외국에서 하는지라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.)
뭐 그래도 후기생산품은 괜찮다는 루머가 있어서 5s로 처분하고 쓰던 5는 팔아치웠는데, 이번에 공식적으로 리콜을 들어간걸 보면 이 소문이 확실히 맞는 소문인듯.
애플, 그놈의 AS정책은 언제 바꿀거니? 폰이 마음에 들어서 써주고는 있다만, AS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나 언제 배신할지 모른다.
'취미생활 > IT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뒤늦은 노키아 루미아635 사용기 (0) | 2015.05.08 |
---|---|
본격 불법행위 인증 (0) | 2015.03.24 |
이번에 통신사에서 경쟁적으로 내놓은 LTE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잡담. (0) | 2014.04.04 |
얼마전에 iOS 7.1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. (0) | 2014.03.21 |
iOS6의 기본 음악어플 VS iOS7의 기본 음악어플 (0) | 2013.11.02 |